우리 사이트는 바둑이에 입문하는 분들 눈높이에 맞춰 여러 상황에 맞게끔 베팅 방식이나 노하우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바둑이도 오프라인 바둑이와 같은 방식이므로 오프라인에서 느꼈던 경험담을 가감 없이 글로 표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수많은 온라인 바둑이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지금도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사이트는 여러 곳이어도 바둑이의 규칙은 동일합니다.
다른 카드 게임과 마찬가지로 바둑이에도 베팅의 요령이 있습니다.
요령을 스스로 터득하기엔 시간과 돈이 많이 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선배들의 조언과 요령을 배워 입문해야 시간과 돈을 아끼게 됩니다.
우리는 낯선 곳에 처음 갈 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길을 물어물어 가곤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바둑이 처음 시작할 때는 바둑이를 먼저 해 본 선배의 조언을 듣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처음 받은 패가 아주 좋을 때 상황을 보겠습니다. 보통 좋은 추라이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아주 좋은 추라이가 들어왔을 때 베팅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보겠습니다.
판을 키우고 싶고 베팅을 과감하게 지르고 싶기도 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이끌고 판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입니다.
좋은 추라이를 들고 판데기를 운영하는 베팅 방식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플레이어 각각의 스타일이 있을 것이고, 각기 다른 판데기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간략하게 장단점 정도는 나눠 볼 수 있겠습니다.
바둑이 사이트에서 게임을 할 때 여러 경우의 수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주 다양한 상황과 베팅 위치가 발생하는데 각 상황에 맞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침 커트 이전에 레이즈를 과감하게 하는 경우부터 보겠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패가 어정쩡한 플레이어는 기권하게 만들고 한두 명 정도의 소수와 대결을 하는 구도를 만들게 됩니다.
이는 승산이 많은 쪽에 속하게 됩니다. 경쟁자가 줄어드니 이길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장점입니다.
반대로 단점은, 좋은 추라이를 들었어도 메이드 안 됐을 경우입니다. 죽기도 애매하고 따라가기도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럼, 아침 커트 전 과감한 베팅보다는 안전한 베팅을 했을 때는 어떨까요.
장점은, 메이드만 뜬다면 남아있는 사람 모두를 이길 수 있기에 안전하게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부담을 덜고 끝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단점은, 여러 명을 상대해야 하기에 메이드 확보가 안 되면 이길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위 두 경우 모두 리스크는 안고 가는 것입니다. 확률상으로는 과감한 베팅을 소극적인 베팅보다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나의 베팅 순서입니다. 내가 앞선 베팅을 하느냐 뒷선에서 베팅하느냐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앞서서 베팅을 할 때는 과감한 베팅으로 소수의 플레이어. 약 한 명 정도만 데리고 가서 승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둑이는 대략 5~6명 정도 인원이 게임을 합니다. 그중 한 명 정도는 따라올 가능성이 크기에 한 놈만 패겠다는 생각으로 베팅하면 되겠습니다.
베팅 순서가 뒤더라도 과감한 베팅이 유리합니다. 앞서 베팅한 플레이어들이 다 살아 남아있다면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이미 레이즈가 시작됐다면 앞에서 베팅한 돈이 아까워 따라 올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녁 전까지 내 패가 메이드라는 전제를 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6명이 바둑이를 하는데 점심 커트에 메이드가 됐다고 가정해 봅시다.
1, 2번 플레이어가 베팅했고 내 베팅 위치가 3, 4번쯤 된다면 콜 정도로만 따라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내 뒤에 5, 6번 플레이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1, 2에서 베팅하고 3, 4가 콜이나 다이를 했습니다. 당신은 5, 6번에 위치해 있다면 레이즈 해도 무방합니다. 내 패의 가능성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 확신이 든다면 과감하게 질러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1, 2번이 체크하고 3, 4번에서 레이즈가 나온다면 무리하지 말고 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1, 2번이 레이즈 하고 3, 4에서 콜이 나온다면 5, 6번에 위치한 당신은 무조건 과감하게 레이즈 해야 합니다.
꼭, 법칙이라고까지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국룰로 지정된 것도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초급자분들이 연습하는 과정상의 기본적인 베팅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베팅 위치에 따라 베팅 방식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뒤에서 베팅하는 플레이어를 달고 가느냐 아니냐는 베팅 위치에 따라 다르다는 뜻입니다. 뒷사람 달고 가는 것을 뒷집을 달고 간다는 말과 상통합니다.
온라인 바둑이 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저들의 실제 모습을 보며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평소 습관 행동거지 등 감으로 느낄 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오로지 수학 공부하듯이 공식화해서 연습하셔야 합니다.
경우의 수는 아주 많습니다. 초급자 상황에서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보단 고수들의 기본 베팅 방식을 흡수해야 합니다.
약간의 규칙이라 생각하고 이를 연습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지나야 자신의 감도 생기고 응용법도 생기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온라인 바둑이 사이트는 항상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게임을 하셔야 합니다.
바둑이 사이트를 운영한 지 오래되었고, 자본금이 든든한 업체를 이용하셔야 비교적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도박이나 마찬가지로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와 자제력을 지키면서 플레이에 임해야 합니다. 늘 건승하기를 바라며 다음 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