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게임 방법과 필승전략

바둑이 방법전략
바둑이 방법전략
바둑이 방법전략

보통 우리가 바둑이를 말할 때는 보통 로우바둑이라고 하는 것을 지칭하는데 서양식 카드게임의 한국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서양의 카드게임과는 좀 틀린 점이 있다면 서양에서는 플레쉬라고 무늬가 똑같은 게 높은 패일 때가
많은 데 반해 바둑이 게임은 무늬가 같으면 낮은 패가 된다는 것입니다. 숫자도 다르면서 무늬도 달라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낮은 숫자로 조합을 맞추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무늬가 다른 카드 모습이 알록달록한 강아지를 떠오르게 한다 해서
바둑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서양의 포커게임보다 훨씬 인기가 많으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게임이 되었습니다.
바둑이 게임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상대방의 패를 안보면서도 패를 바꾸는 숫자만 보고
배팅을 해야 하는 배짱, 그리고 다양한 전략들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둑이게임 룰은 4장의 카드가 무늬가 다르고 숫자도 달라야 하며 그중에서 가장 낮은 숫자로 조합을 맞추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처음 4장을 받고 3번의 카드를 바꿀 기회가 있는데 첫 번째 바꿀 때를 아침, 두 번째 바꿀 때는 점심, 3번째 바꿀 때는
저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4장의 카드가 숫자 및 무늬가 틀렸을 경우를 메이드라고 합니다.
3번의 카드를 바꿀 시에는 1장부터 4장 모두를 바꿀 수가 있는데 만약 처음 4장 받았을 때 메이드가 되었다면
고민해야 됩니다. 물론 7 이하의 낮은 숫자로 메이드가 되었다면 스테이하고 레이스배팅을 하겠지만 10 이상이면 불안한 숫자입니다.
패를 새로 바꿔야 하는지 아니면 그 숫자를 그대로 들고 가는지 고민을 하게 되겠죠. 10으로 스테이를 했을 땐
마지막으로 카드를 교환하게 되는 저녁 상황에서는 입장이 달라지게 됩니다. 메이드가 될 확률이 적어졌기 때문에 그때는 그렇게 나쁜상황은
아닙니다.

바둑이 게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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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대방이 블러핑(뻥카)을 했을 경우엔 눈치껏 판단을 해야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패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패도 나쁠 거란 생각이 들면 블러핑이란걸 하게 되는데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본인의 패가 강한 것처럼 보이면서 강한 레이스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이를 파악을 잘해서 게임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면 게임의 승률은 높아집니다.
  2. 게임 카드를 처음 4장 받았을 때는 그야말로 눈치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패를 갖고 있더래도 일부러 배팅을 덜한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배팅했을 경우 상대방이 “다이”를 해버리면 판을 못 키우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아침까지도 보통 이런 경우가 이어지는데 점심부터 카드를 바꾸는 숫자가 줄어들면 배팅 상황이 커집니다.
    보통 보면 1장의 카드를 바꾸는 상황에서는 배팅을 크게 하는데 이때부터가 블러핑을 할 확률들이 높아집니다.
  3. 8이란 숫자로 메이드 되었을 땐 레이스를 과하게 하면 안 됩니다.
    통상 인터넷 바둑이 게임에서는 6이나 7로 승부가 결정 나는 경우가 오프라인매장게임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8은 좋은 패라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는 패는 절대 아니니 눈치껏 배팅을 해야 합니다.
  4.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블러핑을 하지 말고 본인의 패가 나쁘면 쉽게 “다이”를 해야 합니다.
    모든 카드게임은 무리하지 말고 좋은 카드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안 좋은 카드로 억지로 승부를 만들어내려는
    순간 게임은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콧구멍 판다는 말처럼 기다리다 보면 기회는 오는데 그때가 승부처입니다.
    카드게임은 단 한 판에 승부가 엇갈릴 수 있는 것이니 기다림을 지루해해서는 안 됩니다.

바둑이게임에 대해 잠시 설명해드렸는데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바둑이 게임은 심리 게임인데 강약조절을 얼마나 잘 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인내심을 갖고 임하느냐가 관건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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