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게임을 수도 없이 해봤고 잃기도 따기도 많이 해봤지만 언제나 후회는 있는 법입니다.
그렇지만 마음가짐이 약해서 또는 실수를 되풀이해서 잃는 경우가 언제나 자괴감이 들곤 하죠.
바둑이게임을 직접 해보고 직접 느껴보면서 마음가짐의 자세부터 제가 느꼈던 필승전략의
노하우를 적어 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나름 바둑이게임을 참 잘한다고 스스로 자부를 했었는데 그건 그냥 동네 친구들에게서나
통했던 정도의 실력이고 실전에선 수도 없이 실수도 많이 했고 잃기도 많이 했었죠.
그러나 여러 가지 미비한 점을 보완한 후 승률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제가 바둑이 게임을 하면서 필승전략으로 내세웠던 내용입니다.
- 코를 열심히 팔아. 이 말은 절대 확실히 좋은 패가 아니라면 그냥 죽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의 자존심이나 개인감정이 들어가는 순간 모든 도박게임에선 이길 수가 없습니다.
냉정함을 유지하는 게 이래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론 동네 친구들하고의 게임에선 코를 파는 게 지질하단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어차피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랑하고의 게임에선 그런 감정조차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패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야말로 바둑이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 바둑이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의 흐름이 본인에게로 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잘될 때 잘되다가 안될 때
쭉 안되는 상황이 온다는 거죠. 물론 많은 유저분들이 경험했던 내용이기도 하겠죠?
될 때 바람을 타듯이 쭉 가고 안된다고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람을 탈 때 돈을 지키고 안될 때
돈을 지키는 게 너무 중요합니다. 안된다고 무리해서 냉정함을 잃는 순간 게임에서 승리를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3.바둑이 게임은 4장을 갖고 하는 게임입니다. 아침일 때 한 장의 패만 갖고 가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무조건
죽어야 합니다. 특히 명언 중에 숫자 6을 한 장 갖고 들어가지 말고 5, 8 두 장도 들고 가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 9 이상의 메이드된 카드로 이길 생각은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상대방에게 휘둘리며 고민할 수밖에 없는 약한 숫자이니 9 이상의 숫자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5.10 이상의 숫자는 점심에 스테이가 된다고 하더래도 버리고 가는 게 좋습니다.
- 스테이가 안되었을 경우에도 스테이가 된척 하는 경우도 많은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7.자꾸 게임이 안 되고 있을 경우엔 바람을 한번 쐬고 세수를 하고 냉정함을 찾아야 합니다.
- 오늘 본인이 생각한 판돈을 다 잃게 되면 더 이상 미련 없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날은 절대 안 되는 날이니
무리해서 돈을 빌리거나 찾아오거나 이런 상황이 가장 위험합니다.
오늘 잃게 되면 내일 다시 최상의 컨디션에서 따면 됩니다. 안되는 날은 아무리 오래 해봐야 안 되는 날이니
다음을 기약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